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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매매 취득세율 2026 — 6억 이하 1%·9억 초과 3%, 지방교육세·농특세 합계까지

2026년 주택 매매 취득세율은 6억 원 이하 1%, 6억~9억 원 계산식(7억이면 1.67%), 9억 원 초과 3%입니다. 여기에 지방교육세 0.1~0.3%, 국민주택규모(전용 85㎡, 수도권 밖 읍·면은 100㎡)를 넘으면 농어촌특별세 0.2%가 더해져 합계는 6억 이하 1.1~1.3%, 9억 초과 3.3~3.5%입니다. 다주택·법인 중과 8·12%와 신고기한까지 조문으로 정리했습니다.

제이티 세무법인검토 이현준 세무사발행 수정

들어가며

부동산에는 세 번의 세금이 따라붙습니다. 살 때 내는 취득세, 가지고 있는 동안 내는 보유세, 팔 때 내는 양도소득세입니다. 그중 가장 먼저 만나는 취득세는 의외로 세율의 폭이 넓어, 같은 가격의 집이라도 1%에서 12%까지 12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드는지, 조문으로 정리합니다.

매매 취득세율 — 주택 가격별 1%에서 3%

집을 매매로 취득하는 경우의 세율은 가격에 따라 세 구간으로 나뉩니다.

유상거래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, 취득당시가액 6억 원 이하는 1%,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는 계산식에 따른 세율(약 1~3%), 9억 원 초과는 3%를 적용한다 — 지방세법 제11조 제1항 제8호(요지)

6억 원 이하면 1%로 단순하지만,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구간은 가격에 비례해 1%에서 3%까지 완만하게 올라가는 계산식이 적용됩니다. 그 계산식은 (취득당시가액 × 2/3억 원 − 3) × 1/100이며, 그렇게 산출한 세율을 소수점 다섯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넷째 자리까지 계산합니다(같은 호 나목). 예를 들어 7억 원이면 (7 × 2/3 − 3) × 1/100 = 0.016667 → 0.0167, 곧 세율 1.67%입니다(6.5억 1.33%·7.5억 2%·8억 2.33%·8.5억 2.67%). 9억 원을 넘으면 일률적으로 3%입니다.

함께 내는 세금 — 지방교육세·농어촌특별세

취득세를 낼 때는 지방교육세가 함께 붙고, 주택이 크면 농어촌특별세도 더해집니다. 아래는 중과가 아닌 주택 매매(1~3% 세율) 기준입니다.

지방교육세는 주택 유상거래의 경우 해당 취득세율에 100분의 50을 곱한 세율을 적용하여 산출한 금액의 100분의 20으로 한다(중과·감면 등 각 목에 해당하면 그 목의 금액으로 한다) — 지방세법 제151조 제1항 제1호(요지)
취득가액취득세지방교육세농어촌특별세합계(85㎡ 이하)합계(85㎡ 초과)
6억 원 이하1%0.1%0.2%1.1%1.3%
9억 원 초과3%0.3%0.2%3.3%3.5%

다주택·법인 중과(8%·12%)나 감면을 받는 경우에는 두 세금의 계산 방법이 달라지므로 이 표를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(지방교육세: 지방세법 제151조 제1항 제1호 각 목, 농어촌특별세: 농어촌특별세법 제5조 제1항 제1호·제6호). 지방교육세율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표준세율의 50%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다는 규정도 있습니다(같은 조 제2항).

사는 게 아니라면 — 상속·증여·신축

취득의 '원인'이 매매가 아니면 세율이 달라집니다(지방세법 제11조 제1항).

즉 같은 집을 물려받느냐(상속 2.8%), 증여받느냐(3.5%), 사느냐(1~3%)에 따라 첫 세금부터 갈립니다.

주택수 중과 — 다주택·법인 취득세율 8%·12%

취득세의 가장 큰 변수는 '몇 채째인가'입니다.

법인이 주택을 취득하거나, 조정대상지역 3주택 이상(조정대상지역 외 4주택 이상)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표준세율에 중과기준세율의 400%를 더하고, 조정대상지역 2주택(조정대상지역 외 3주택)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200%를 더한 세율을 적용한다 — 지방세법 제13조의2 제1항(요지)

여기서 기준이 되는 표준세율은 4%, 중과기준세율은 2%입니다. 이를 적용하면 실제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.

1주택일 때 1~3%이던 세율이, 주택 수에 따라 8%·12%로 뛰는 구조입니다. 또한 조정대상지역의 일정가액 이상 주택을 증여받는 경우에도 12%의 중과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(같은 조 제2항). 다만 1세대 1주택자가 배우자·직계존비속에게 증여하는 등의 경우는 제외됩니다.

신고와 납부 — 원인별로 다른 기한

취득세는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신고·납부하여야 한다. 다만 증여 등 무상취득(상속 제외)은 취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, 상속은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(외국에 주소를 둔 상속인이 있으면 9개월) 이내로 한다 — 지방세법 제20조 제1항(요지)

매매로 샀다면 60일, 증여받았다면 3개월, 상속이라면 6개월이 기준입니다. 또한 이 기한 안이라도 소유권 등기를 하려면 등기 신청 접수일까지는 취득세를 내야 합니다(같은 조 제4항).

숫자로 보는 차이 (설명을 위한 단순 가정)

아래 수치는 취득세 본세만 계산한 단순 가정이며, 실제로는 위 절의 지방교육세·농어촌특별세가 별도로 더해집니다.

같은 6억 원짜리 집인데, 몇 채째인지에 따라 취득세가 8배 차이가 납니다. 취득 단계의 세금 설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.

실무 체크리스트

마치며

취득세는 부동산 세금의 '입구'입니다. 1%로 끝날 수도, 12%로 불어날 수도 있는 이 세금은 주택 수·지역·취득 원인이라는 세 가지 변수로 결정됩니다. 집을 사기로 마음먹었다면, 계약 전에 '내가 몇 채째를, 어느 지역에서, 어떤 방식으로 취득하는지'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. 취득(살 때)·보유(가질 때)·양도(팔 때)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할 때 세금은 비로소 예측 가능해집니다. 다주택자라면 팔 때 마주칠 다주택 양도세 중과까지 함께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.

취득세

취득세는 «어떤 이유로, 무엇을, 누구 명의로» 취득했는지에 따라 확인할 것이 달라집니다. 내 경우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살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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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한 뒤에 다시 확인해 볼 만한 자리가 네 곳 있습니다. 해당하는지는 사안마다 결론이 다르고, 자료를 보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기한이 먼저입니다 — 몇 년 전에 낸 취득세도 경정청구를 할 수 있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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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액이나 차액을 계산해 보여 드리는 화면이 아니라, 써 주신 내용만으로 다시 볼 여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접수입니다. 서류는 자문을 맡기시기로 한 뒤에 필요한 것만 받습니다.

DISCLAIMER

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참고 자료이며, 특정 사안에 대한 확정적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. 정확한 검토는 담당 세무사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되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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